안녕하세요? 기면기 입니다:D

과거의 휴대폰들은 대부분이 탈착식 배터리였죠^^ (물론 아이폰은 처음부터 내장배터리였지만...)

삼성 또한 갤럭시S6 부터 시작하여 갤럭시S7, 비운의 노트7, 최근 출시된 갤럭시S8 까지 내장형 배터리를 채택했죠.

스마트폰이 점차 내장형 배터리로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마도 디자인의 우수성과 배터리기술의 발전 때문이겠죠?

그에 따라 스마트폰 악세사리도 많이 발전했는데, 바로 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의 영원한 친구 보조배터리입니다.


오늘은 비바워크에서 출시한 엑티몬 파워뱅크 5000mA 메탈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요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정면은 제품의 이미지를 잘 살리는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후면에는 간단하게 제품스펙이 적혀있습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보자면, 정격용량은 5000mA 이구요, 정격입력은 5V/1.0A, 정격출력은 5V/1.5A 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보조배터리들이 2.0A의 정격출력을 가지고 있는것에 비해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실 사용으로 봤을때 1.0A 값 이상의 값만 꾸준히 뽑아준다면 실사용에 큰 불편함이 없답니다.

무게는 146g인데 확실히 5000mA 이다 보니 가볍습니다.


제품을 개봉해보면, 제품 본체와 마이크로5핀 보조케이블, 사용상 주의사항이 들어있습니다.

동봉된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은 20cm 의 길이며, 연결부위가 쉽게 잡고 뺄수있도록 약간의 곡선구조의 모양입니다.

직접 잡아보시면, 뽑을때 쉽게 뽑을수 있도록 디자인에 신경을 썻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디자인의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유사한 디자인 입니다.

하지만, 더 얇고 메탈이 이쁩니다 :D (공대오빠감성!)

하단에는 간단하게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여느 보조배터리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잔량표시버튼, 배터리잔량표시LED, 입력단자(마이크로5핀), 출력단자(USB-A) 입니다.

정확한 크기는 가로 67mm, 세로 127mm, 폭 9.7mm 입니다.

사이즈가 항상 가지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보조배터리들과 크기를 비교해보죠!

비바워크 엑티몬보조배터리(5000mA) / ZMI 보조배터리(10000mA) / 샤오미 보조배터리(20000mA) 입니다.

어쩌다보니, 용량별로 다 가지고 있네요 ^^; 원래 보조배터리는 다다익선 아닙니까?!


다른 보조배터리들을 보시면 입력이 5V/2.0A, 출력이 5V/2.1A 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비바워크 보조배터리의 정격입력은 5V/1.0A, 정격출력은 5V/1.5A 입니다.

하지만, 전류측정기로 측정해보니 실사용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세가지 종류의 배터리를 이용해서 제가 사용중인 지패드를 충전해봤습니다.

측정결과를 보시면, 출력을 보시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네요.

(위에서 나온 수치는 정확한 수치라기 보다는 서로 비교할때의 참고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기기마다 출력되는 전류를 받아들이는 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비바워크 보조배터리는 안전을 위해 이러한 보호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일중요한 배터리셀! 바로 리튬폴리머 입니다.

과거에는 리튬 이온 보조배터리가 많았는데, 요즘 추세는 리튬 폴리머 입니다.

작은 사이즈에 용량은 더 크면서 메모리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보조배터리를 살 계획이 있으시가면 배터리는 꼭 리튬 폴리머로 만들어진것을 추천드립니다!


총평

비바워크 엑티몬 보조배터리는 작고 슬림하며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든지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보조배터리 입니다.

언제 스마트폰 배터리가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만약을 대비해 매일 가지고 다니기에는 딱인 제품입니다.


[이 사용기는 비바워크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