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나이키 에센셜 볼펌프 (AC4355-753)

몇달전 조카들과 공좀 차볼려고 축구공을 샀었는데,

저번주에 공을 꺼내보니 바람이 많이 빠져 있었어요ㅠㅠ

근처 문방구에 바람넣는 기계가 있는지도 몰라서 이왕 이렇게 된거

볼펌프 하나 사야겠다라고 인터넷 검색했더니,

2000원대의 다이소 볼펌프부터 15000원정도의 나이키 볼펌프까지 다양하더라구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나이키 에센셜 볼펌프 (AC4355-753)] 입니다.

단지, 색이 이뻐서...나이키 로고가 맘에들어서... 구입한;;

그래도 빅스마일데이 쿠폰 이것 저것 먹여서 만원돈에 구입했네요^^

나이키 에센셜 볼펌프 (AC4355-753) 입니다.

형광색과 검은색이 있는데 전 녹색형광으로 선택했습니다.

뭔가 더 운동을 잘해보이는 색이랄까요...?

제품은 펌프 본체와 공에 바람을 넣을때 사용하는 바늘이 들어있습니다.

요기 나사부분에 바늘을 돌려끼워넣으면 됩니다.

바늘은 나사로 되어 있어서 돌려끼우는 방식이고,

나사 끝에는 고무 베어링이 있네요.

합체한 모습니다.

이건 기본적일때,

이건 펌프질하기위해 늘렸을때 모습니다.

공에 바늘을 꼽고 펌프질을 슉슉슉~ 해주었습니다.

공에 바람이 슉슉슉 들어갑니다.

엄청 탱탱하게 들어간 다음부터는 약간 바람이 밖으로 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정도에서 공을 튀겨보니 통통통~ 아주 잘 튑니다!

만원이라는 돈에 얼마나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소 볼펌프보다는 색도 이쁘고 훨씬 만듬세도 좋습니다.

앞으로 조카들과 공 많이 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