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를 운영하면서 아쉬운점 중 하나가 바로 시거잭이 하나뿐이라는 점이였습니다.

시거잭이 하나 뿐이라 네이게이션을 쓰고 있으면 충전기를 꽂을수가 없더라구요.

충전기와 네비게이션 두개를 동시에 쓰기 위해서 시거잭 멀리소켓을 검색하던중,

 클레버 타키온 차량용 3구 멀티소켓 퀵차지 시거잭 충전기 Q5 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저려미 시거잭 멀티소켓도 있었는데, 클레버 타키온의 상품성명이

훨씬 더 믿음직 하더라구요!! 선 굵기부터 일단 더 굵으니 믿으이 확! 갔습니다.

저려미 시거잭 멀티소켓 상품평중에 한달쓰고 고장났다는 상품평이 있길래

이왕사는거 돈 조금 더 투자해서 괜찮은 제품 사는게 낫겠다 싶어

 클레버 타키온 멀티소켓으로 결정!!!

 클레버 타키온 차량용 3구 멀티소켓 퀵차지 시거잭 충전기 Q5의 가장 큰 특징은

120W까지 지원하며, 2개의 USB포트가 있는데 두 포트 모두 퀵차지 3.0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그외에도 개별 on/off 스위치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소켓은

꺼둘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제품설명서와 제품 본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설명서는 딱  제품 스펙 특징만 간결하게 써였네요!


제품 본체입니다. 전체적인 검은색 칼라와

헤어라인무늬의 디자인이 깔끔해 보입니다.


온오프 버튼이 각 포트 마다 있어서

안쓰는 포트는 꺼둘수 있습니다.

(의외로 괜찮은 기능인것 같네요)


뒷면에는 각종 인증마크와 제품 스펙이 써있네요.

근데...새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스가..!!

기스가!! 기스가!!

QC가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어차피 뒷면이니 그냥 써야겠네요.


좌 우측에는 퀵차지 3.0포트가 각 각 하나씩 있습니다.


좌 우측에는 퀵차지 3.0포트가 각 각 하나씩 있습니다.

동시에 두대의 스마트기기를 고속충전 가능합니다!


차량에 부착하기 위해서 3M 양면테잎을 붙였습니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양면테잎이 있는데 부착력이 약하다고 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3M 양면테잎을 사용했습니다.

(이게 부착력이 좋습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좌 우측에 USB도 연결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좌우측에 있어서 불편할것 같았는데.

부착하고 보니 그리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네비게이션 전원도 넣어 봤습니다. 아주 잘 작동하네요!


근데,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식의 짧은 시거잭을 꽂으면 끝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전원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더라구요.


네비게이션 충전잭은 잘 들어가는데,

VOTO차량용충전기랑은 궁합이 안맞는지 자꾸 빠져버립니다ㅠㅠ

동영상을 보시면 뭔 이야긴지 아실겁니다.


총평

 클레버 타키온 차량용 3구 멀티소켓 퀵차지 시거잭 충전기 Q5를 

제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3포트의 넉넉한 멀티소켓의 갯수와 함께,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USB포트가 두개나 있어서

사용성은 굉장히 편리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충적잭의 모양에 따라서 멀티소켓에 잘 꽂히지 않는 충전잭이 있으니,

그런점을 고려하셔서 구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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